조절 T 세포(Treg: regulatory T cells)는 자가면역질환 및 외부에서 유입된 병원균에 대해서만 강한 면역반응을 일으키도록 하는 면역관용 조절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. 이 세포를 환자에 적용하기 위해서는 다량의 세포가 필요하기 때문에 실험실 내에서 그 세포를 증식시키는 기술이 개발 되어져 왔습니다. 하지만 사람으로부터 분리된 조절 T세포는 증식과정에서 주요 유전자인 Foxp3 유전자의 발현이 낮아져 고유의 특징을 종종 잃게 됩니다. ​

조절 T세포는 (1) 사람의 흉선에서 발달하는 자연조절 T 세포(nTreg: natural Treg)와 (2) 말초혈관 내에서 순환하면서, 세포표면 마커 CD4를 발현하고 전사인자 Foxp3는 가지고있지 않은 일반 T세포(conventional T cells)로부터 조절 T세포로 전환된 유도조절 T세포(iTreg: induced Treg)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. 이 두 종류 세포의 표현형은 약간 다르지만 면역 억제 기능은 아주 유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.​

TREGableTM

TREGableTM 기술은 테라이뮨이 자체 보유한 기술로 다량의 자연조절 T세포(표지마커CD4+CD25hiCD127lo/-Foxp3+Helios+) 를 생산해 내는 방법입니다. 본 기술은 체외증식 과정 동안 조절 T세포 고유의 주요 유전자 발현을 안정화 시킵니다. 이는 조절 T세포 본연의 면역억제 기능을 보존하며,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. ​

TREGingTM

TREGingTM 기술은 테라이뮨의 자체기술로써 일반 T세포(conventional T cells, CD4+CD25hiCD127lo/-Foxp3+Helios+) 혹은 미감작 T세포(naïve T cells, CD4+CD25-/loCD127+CD45RA+)를 2-3주 동안 배양하여 유도조절 T세포(inducedTreg cells, CD4+CD25+Foxp3+)로 전환하여 다량생산하는 방법 입니다. 본 기술을 통해 증식된 유도 T세포들은 자연 T세포와 같은 면역 억제 기능을 획득하게 됩니다.

B-세포항체 수용체(BAR)

키메라 항원 수용체(CAR, Chimeric Antigen Receptor)는 유전학적으로 가공된 수용체 단백질로 일반적으로 T세포에 표적특이성을 부여합니다. 이 수용체는 항원을 인지하여 결합하는 기능 뿐만 아니라 같은 수용체를 통해 T 세포를 활성화 시키는 기능도 함께 가진 복합적인 형태를 가집니다.

저희 테라이뮨의 독보적 기술로 고안된 B-세포항체 수용체(BAR)는 B-세포표면의  B세포 수용체(BCR, B Cell Receptor)를 표적하도록 디자인 되었습니다. 이미 잘 알려진 CD19 키메라 항원 수용체(CD19CAR)는 CD19 표지마커를 표면에 발현하는 정상 B세포와 종양 B세포를 모두 인지하여 공격하게 되는 반면, BAR는 종양화 된 B세포의 표지마커 (B세포수용체)만을 특이적으로 인지함으로써 CD19 키메라 항원 수용체 치료에서 발생하는 신경독성(neurological toxicity)과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(cytokine release syndrome)과 같은 심각한 부작용을 줄일 수 있습니다.